□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봄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점검은 과자류, 음료류,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 매점과 분식점, 문방구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 35,0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 내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금지 준수 여부 등입니다.
※ ‘17년 지도점검 결과, 점검 대상 조리․판매업소 32,000여곳 중 11곳 위반
○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영업자를 위한 위생관리 수칙 홍보물(‘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함께 배포하여 영업자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 조리‧판매업소 종사자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첨부파일 : 2.20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