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일교차가 큰 봄철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Clostridium perfringens) 균에 의한 식중독이 특히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최근 5년간 이 균에 의해 4월부터 6월까지 총 879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총 환자 수 1,744명의 50.4%를 차지하였다.
□ 이 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여 사계절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고,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잘 자라며 열에 강한 포장(균의 씨앗) 생성과정에서 생성된 독소가 식중독을 유발
□ 많은 음식을 한번에 조리하거나 조리된 음식을 상온에 방치하는 경우 잘 발생하며, 대개 묽은 설사나 복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남.
□ 음식 조리·보관 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음.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에 의한 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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