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부산지방청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식품제조업체 491개소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식품안전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규로 등록한 식품제조‧가공업체와 해썹(HACCP) 인증을 받기 어려운 영세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지난 5월 대학교수, 식품기술사 자격보유자 등 민간 식품전문가 10명을 ‘민간지원단’으로 위촉하였고, 지원단이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출처 : 부산식품의약품안전청>
첨부파일 : 부산식약처, 식품제조업체 안전관리 지원 사업 실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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