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우리나라 식품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식품의 안전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식품안전 국가인증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유통업체가 요구하는 해썹(HACCP) 기반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충족할 수 있는 한국형 식품안전관리 인증 제도를 도입하여 국제적 동등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식약처는 서울식약청에서 22일(수)에 시범사업 참여업체 선정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식품안전 국가인증제’가 식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뿐 아니라 식품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요 내용
- 수출 국가별 식품기준 등 맞춤형 규제상담 및 규제적합성 검사로 수출업체 애로 해소
- 수출입 국가간 검사성적서의 동등성 확보로 신속통관 지원
-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한국형 식품안전관리 인증제 마련으로 글로벌 유통업계 진출 지원 등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식품안전 국가인증제로 식품 수출 지원한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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