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1년도 정부 예산안이 올해 예산액 5천 592억 원 대비 452억 원(8.1%) 증가한 총 6천 44억 원으로 편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은 ▲소비자가 더 건강해지는 먹을거리 안전 확보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약, 의료기기 관리 강화 ▲미래대비 선제적 안전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소비자가 더 건강해지는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식중독균 원인규명을 위한 첨단분석 장비 확충, 김치 등 수입 식품 HACCP 적용에 따른 현장 컨설팅 지원(1억 원) 등으로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하고 AI·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이용한 식품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연구(R&D, 18억 원)를 추진하여 먹을거리 안전을 확보하겠습니다.
※ 다소비 수입식품 HACCP 컨설팅 : 6개소(중국 소재 ‘김치’ 제조업소)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2021년 다소비 수입식품 haccp 컨설팅 6개소 지원 예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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