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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및 식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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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의 위생 및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0-06 00:00:00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소비자 우려가 큰 반려동물 개, 고양이 사료의 위생과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그간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간 800점 이상의 국내 제조·유통 중인 사료를 대상으로 조단백질, 칼슘 등의 함량 분석과 일부 유해물질 잔류 허용기준 초과 여부 확인을 위한 성분검정을 실시하여 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른 사료 시장의 급성장으로, 품질이 낮거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펫사료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함께 안전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 국내 펫푸드 시장규모(유로모니터): (’15) 7,348억원 (’17) 9,753 (’19) 11,914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기 위해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는 올해부터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등의 식중독균과 동물용의약품·곰팡이독소·잔류농약 등 유해물질 440*을 신속하게 탐색할 수 있는 질량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 유해물질(440): 동물용의약품 92성분, 독소 11, 농약 320, 보존료 등 기타 17

** 질량분석: 첨단 질량분석 장비를 이용하여 유해물질의 분자량과 식중독균 특이단백질의 질량을 측정하여 잔류 여부와 그 양을 분석하는 기술


- ·고양이 사료의 위생과 유해물질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0점의 사료에 대한 식중독균·유해물질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2023년까지 1,000점 수준으로 확대하여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첨부파일 : [농식품부 보도자료] 반려동물 사료의 위생 및 유해물질 안전관리 강화(10.8. 조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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