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를 개방 - 수입 제품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하여 수입이력 및 회수제품 여부 확인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1-03-02 00:00:00
□ 수입식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휴대폰으로 촬영하여 제품의 수입이력과 회수대상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수입식품 검색 렌즈*’ 시범서비스를 3월 5일부터 제공합니다.
*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휴대폰으로 네이버 검색(‘수입식품정보마루’)을 통해 수입식품정보마루에 접속하면 처음화면 중간에 버튼 배치
○ ‘수입식품 검색 렌즈’는 이미지 인식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한글표시사항만 가지고도 수입이력과 회수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 서비스로
- 소비자가 수입식품정보마루(impfood.mfds.go.kr)의 ‘수입식품 검색 렌즈’에 접속하면 제품 포장지의 한글 표시사항을 촬영할 수 있는 렌즈가 작동되고, 사진 촬영 후 광학문자인식서비스(OCR)* 를 통해 제품명, 제조회사명 등 문자를 자동 추출하여 해당 제품과 관련한 안전정보를 표시합니다.
* 광학문자인식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글자가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에서 자동으로 문자를 인식하여 추출
- 소비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수입 제품이 언제 얼마나 수입되는 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고, 유통 중인 수입 제품이 부적합하여 언론을 통해 알려지는 경우 제품 포장지의 한글표시사항을 촬영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이 서비스로 일상생활에서 휴대전화만으로 수입식품의 안전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식품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다양한 조건과 형태의 한글표시사항을 100% 자동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수입식품 검색 렌즈」시범서비스 개방.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