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식육가공업체 점검 결과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1-03-17 00:00:00
식육추출가공품 등 가공업체 총 176곳 점검… 6곳 적발
□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식사하는 ‘홈(Home)밥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17일부터 3월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갈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을 제조하는 식육가공업체 총 176곳을 점검하여「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했습니다.
○ 주요 위반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건강진단 미실시(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곳)입니다.
-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점검업체 제품을 포함하여 온라인 등 시중에 유통 중인 갈비탕·육개장 등 식육가공품 273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식육추출가공품인 육개장과 한우고기곰탕 2개 제품에서 각각 성상, 대장균군 기준·규격에 부적합하여 회수·폐기조치 하였으며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출처:식약처
첨부파일 : 갈비탕, 육개장 등 가정간편식 식육가공업체 점검 결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