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 제도 개선, 산업계‧학계와 함께한다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1-07-17 00:00:00
식약처-산업계-학계 상시 소통창구인‘수입식품 산⋅학⋅관 협의체’발족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장 중심의 수입식품 정책을 개발하고 규제방안 등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가 함께하는 ‘수입식품 산⋅학⋅관 협의체’를 7월 23일(금) 발족하였습니다.
ㅇ 이번 협의체는 수입식품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구성된 민․관 상시 소통창구로, 수입식품 정책 방향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영업자 간 안전관리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율적인 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발족식은 비대면(화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 협의체는 ▲가공식품 ▲농․축․수산물 ▲기구․첨가물 ▲해외직구 ▲수출지원 등 5개 분과로 나뉘며,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자문위원을 위촉해 운영합니다.
ㅇ 각 분과는 현행 제도의 미비점이나 잠재이슈 등을 발굴해 최적의 대안을 모색하고, 운영위원회는 협의체 운영계획 및 방향을 논의하는 총괄 기능을 담당하며, 자문위원은 분과별 논의 안건의 정책효과 등을 심층 검토합니다.
ㅇ 협의체 상세정보는 수입식품정보마루(https://impfood.mfds.go.kr)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