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유형․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집’발간·배포 -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 적용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해요소 분석*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효율적인 해썹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식품 유형·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집’에는 해썹 의무적용 대상인 과자류 등 4개 품목*을 제조하는 업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료의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를 식품안전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를 수록했습니다.
* 과자류, 떡류, 인삼·홍삼음료, 배추김치
** 공공데이터 : 데이터베이스, 전자화된 파일 등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해 생성‧취득해 관리하는 광(光) 또는 전자적으로 처리된 자료(정보)
- 이번 정보집을 활용하면 해썹 적용업체가 직접 수행하던 원료별 위해요소 도출, 위해요소의 발생가능성 평가(시험‧검사 결과*, 국내외 위해정보 등) 등 위해요소 분석을 정보집 내의 분석자료를 참고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 해썹 적용업체가 직접 수행해야하는 원료별 위해요소의 각 항목별 시험‧검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정보집 내의 자료로 대체하는 것도 가능
□ 정보집의 주요 내용은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Hazard Analysis) ▲국내·외 식품의 기준‧규격 ▲위해요소에 대한 국내 시험·검사결과 분석 ▲국내·외 식중독 발생사례 등 위해정보입니다.
○ 국내·외 식품 위해정보와 시험·검사 결과 등 약 340만 건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원료별 위해요소의 도출 항목과 발생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효율적인 해썹 관리를 위한 위해요소 분석 정보 제공.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