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방역 점검 결과 - 총 7,213곳 점검…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27곳 적발‧조치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1-11-04 00:00:00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철을 맞아 공원,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의 식품취급업소 총 7,213곳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7곳(0.4%)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습니다.
○ 이번 점검은 가을철 국민들이 많이 찾는 국·공립공원, 관광·유원지, 터미널 등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했습니다.
□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8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4곳) ▲조리장 위생관리 미흡(3곳) ▲위생모 미착용(1곳)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 등 기타* 위반(11곳) 등입니다.
* 영업장 면적 변경 미신고(7), 시설기준 위반(1), 무표시 제품 사용(1), 무단멸실(1), 접객업소 기준·규격 위반(1)
○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 점검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판매되는 김밥, 햄버거, 떡볶이 등 식품 303건을 수거하여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198건 중 1건이 부적합*되어 행정처분 조치했으며 나머지 105건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 부적합 제품 : 김밥(황색포도상구균 기준 위반 / 결과 160/g, 기준 100/g 이하)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11.5+식품관리가을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방역 점검 결과총괄과.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