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올해부터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본격 재개 - 각 국 방역상황 고려 현지실사…방문 어려운 곳은 영상으로 원격점검 실시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1-27 00:00:00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해외제조업소*에 대해 비대면 조사를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현지실사를 본격 재개할 계획입니다.
* 해외제조업소: 수입식품 등의 생산·제조·가공·처리·포장·보관 등을 하는 해외에 소재하는 시설로, 우리나라로 수출하려는 해외제조업소는 수입자 등이 식약처에 등록하여야 함
○ 식약처는 국가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하여 현장 방문이 가능한 국가부터 우선 현지실사를 실시하고, 수출국 입국 제한 등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가에 대해서는 비대면 조사(서류·영상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수출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 여부, 점검관 안전보장 조치, 백신접종 완료 등
** 해외제조업소로부터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 후, 스마트글라스 등을 활용하여 제조공장을 실시간 원격 확인
○ 올해 점검 대상은 식중독균 등 위해발생 우려가 높은 제품, 국내외 위해정보가 있는 제품, 특정시기 다소비 제품 등을 생산하는 해외제조업소 35개국 490여개소입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첨부파일 : 올해부터 해외제조업소 현지실사 본격 재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