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 합동점검 실시 - 식약처․해수부․지자체 합동, 생산 및 유통·판매 단계별 관리 강화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6-01 00:00:00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다소비 수산물의 생산․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합니다.
* 검사항목 : 비브리오균(비브리오패혈증균, 비브리오콜레라, 장염비브리오), 중금속, 동물용의약품(항생제 등)
ㅇ 이번 점검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는 초여름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과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증식이 활성화됨에 따라 생산․유통단계에서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 수거․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수산물 출하연기, 회수폐기, 판매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정보를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ㅇ (생산단계) 수산물을 생산하는 양식장 등에 대해서는 동물용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하도록 지도․점검하고, 양식장, 위판장, 공판장 등의 수산물은 수거․검사하여 안전성 여부를 확인합니다.
ㅇ (유통단계) 수산물 도매시장과 보관창고,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보관기준 준수 여부, 취급자 개인 위생관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점검하고, 유통 수산물에 대해서도 안전성 여부를 검사*합니다.
* 검사항목 : 비브리오균(비브리오패혈증균, 비브리오콜레라, 장염비브리오), 중금속, 동물용의약품(항생제 등)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 합동점검 실시.hw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