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해썹 관리를 위한 위해요소 분석정보 제공 확대 - ‘식품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집’ 개정‧발간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8-29 00:00:00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 적용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해요소 분석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효율적인 해썹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 ‘식품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집’이 8월 29일 개정‧발간되었습니다.
ㅇ 이번 정보집 개정은 보다 많은 식품 영업자가 정보집 내의 분석자료를 참고해 위해요소 분석(위해요소 도출, 발생가능성 평가)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위해요소 분석 정보제공 대상 품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해썹 적용업체가 각 원료별 시험‧검사 자료 등 직접 시험‧검사해 수집했던 정보를 정보집 내의 자료로도 대체 가능
** (기존) 과자류, 떡류, 인삼‧홍삼음료, 배추김치 4개 품목의 위해요소 분석 자료 수록→(개정) 빵류, 면류, 과채주스, 기타수산물가공품 4개 폼목의 위해요소 분석 자료 추가 수록
□ 주요 개정 내용은 ①해썹 의무적용 대상인 빵류 등 4개 품목을 제조하는 업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료의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 위해요소에 대하여 식품안전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자료 추가 ②최신정보를 반영한 위해요소 발생가능성 평가 자료 현행화 등입니다.
① 빵류 등 4개 품목의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내용(Hazard Analysis) ▲국내‧외 식품의 기준‧규격 ▲위해요소에 대한 국내 시험‧검사 결과 분석 ▲국‧내외 식중독 발생사례 등 위해정보 등을 추가했습니다.
- 국내‧외 식품 위해정보와 시험‧검사 결과 등 약 480만 건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원료별 위해요소의 도출 항목과 발생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② 또한 국내‧외 위해정보, 시험‧검사 결과 등 최신정보 사항을 반영해 기존에 제공한 과자류 등 4개 품목의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자료 중 발생가능성 평가 자료를 현행화했습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효율적인 해썹 관리를 위한 위해요소 분석정보 제공 확대.hw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