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식품 일제 점검 결과, 위반업체 67곳 적발‧조치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9-05 00:00:00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성수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제조‧판매하는 업체 총 6,797곳을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일제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67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습니다.
ㅇ 이번 합동 점검은 17개 지자체와 함께 추석 성수식품 제조‧수입‧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 더불어 점검과 함께 명절 선물용‧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국내 유통)와 통관단계 정밀검사(수입식품)도 실시했습니다.
□ (합동 점검 결과)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8곳) ▲위생모 미착용(7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6곳) ▲유통기한 미표시‧초과표시*(3곳) ▲작업장 비위생적 관리(3곳)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운용(2곳) ▲유통기한 경과 원료를 제조에 사용(1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기타 위반(15곳) 등입니다.
* 제품에 유통기한을 품목제조보고서 상 유통기한 보다 초과하여 표시
ㅇ (수거‧검사 결과) 국내 유통 중인 ▲점검대상 업체 생산 제품(한과, 떡류, 주류 등) ▲부침개‧튀김 등 조리식품 ▲농‧축‧수산물 등 총 2,825건을 수거해 잔류농약, 식중독균 등 항목을 집중 검사했습니다.
-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1,700건* 중 8건은 기준‧규격 부적합 판정**되어 관할 관청에서 폐기 처분 등 조치할 예정입니다.
* 검사 중인 1,125건에 대해서는 검사결과에 따라 조치 예정
** 부적합 항목 : 식중독균(2), 잔류농약(1), 금속성 이물(1), 대장균(1), 세균수(1), 리놀렌산(2)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첨부파일 : 추석 성수식품 일제 점검 결과.hw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