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단계(농장)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 완료, 모두 적합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09-04 00:00:0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8월 말까지 실시한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한 살충제 집중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7년 계란 살충제 사건 이후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17년 부처 합동)』에 따라 매년 전체 산란계 농가의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 연간 검사계획: (1∼4월) 신규농가 등 → (5∼8월) 여름철 집중검사(진드기 증가 시기)
→ (8∼11월) 유통단계(식약처) → (11∼12월) 잔여 농가
** 검사항목: 피프로닐, 비펜트린 등 살충 성분 34종
*** 그간 부적합 농가: (’17) 78호 → (‘18) 9 → (‘19) 2 → (‘20) 1 → (‘21) 0 → (‘22.8월) 0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는 닭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5월 말 ~ 8월 말)에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체 산란계 농장 1,425호 중 계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 1,185호에 대한 검사를 완료하였다.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단계 계란 검사를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며, 농식품부는 하반기 입식 등으로 계란을 추가 생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12월까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첨부파일 : (유통소비정책관-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 생산단계(농장) 계란 살충제 집중검사 완료, 모두 적합, 보도자료(9.8, 조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