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이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10-13 00:00:00
식품안전상생재단은 2022.11.2.(수)일 13:00~15:2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307호)에서 ‘식품 이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서 이물이 발생했을 때 해당 기업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하는 이물 의무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1월 세계 최초로 이물 신고제도 도입 후 1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식품 이물에 대한 식약처와 식품산업계의 노력으로 사회적 이목을 끄는 이물 사건과 식품의 이물 혼입 사례는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식품 이물 의무신고제에 따른 행정 부담과 식품산업의 부담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의 식품 이물 신고제에 따른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식품 이물에 대한 업계 자율관리 등 이물 관리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성락 전 식약처 차장(동국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13: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선규 식약처 식품관리총괄과 연구관이 ‘이물 관리 현황’을 발표하고, 정명섭 식품위생정책연구원장이 ‘이물 관리제도 합리적 개선방안’을 발표합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정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 정명섭 식품위생정책연구원장, 이선규 식약처 식품관리총과과 연구관, 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가 토론을 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출처:식품안전상생재단
첨부파일 : 식품 이물 관리제도 개선방안 세미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