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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시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 -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 증가…철저한 개인 위생관리 필요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3-02-15 00:00: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음식점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중심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ㅇ 올해 1월에 신고된 식중독 의심 건수는 50(485)으로 최근 5('18~'22)1월에 신고된 건수와 비교하면 두 배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붙임 1).
- 특히 음식점과 어린이집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신고가 많았으며, 음식점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이 급증함에 따라 식중독 발생 의심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또한, 어린이집 등은 밀집된 공간에서 단체 생활로 인한 직간접적인 접촉으로 '2212월 영유아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2212월말 노로바이러스 신고 환자 총 156명 중 0~6세가 87명으로 57% 차지(출처 : 질병관리청)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식중독의 대표 원인 병원체로 11월부터 유행이 시작되어 이듬해 봄까지 이어지는데 최근에는 초여름인 6월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 :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영하 20에서도 생존 가능해 겨울철에 자주 발생
 
ㅇ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지하수)을 섭취해 발생하고,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 위생관리 등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조리 시 위생관리 의심 증상 발생 시 조리 금지 지하수 오염 예방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초여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ㅇ 건강한 성인의 경우 증상 없이 변으로 노로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해 노로바이러스 환자에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집 등에서는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리도구 등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특히 다수의 어린이들이 함께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살균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첨부파일 : 영유아 시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하세요!.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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