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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인체 위해평가, 더 스마트하게 더 안전하게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3-04-07 00:00:00
-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스마트 유해물질 안전관리 혁신 방안추진
- 인체적용제품으로부터 유해물질별 총 노출량을 사용자 중심으로 평가
- 잠재 유해물질 사전 예측차단을 위한 평가체계 디지털 전환
-안전알람 서비스 제공 및 스마트 위해성 평가 모델 글로벌 스탠다드화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46일 개최한 제2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확정된 스마트 유해물질 안전관리 혁신 방안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정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방안은 그간 식품화장품 등 인체적용제품*(이하 제품이라고 한다)별로 유해물질의 위해성을 평가해왔으나 사람에게 미치는 유해물질의 노출 총량을 확인하는데 한계가 있어 다양한 제품으로부터 기인한 총 노출량을 사용자 중심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27년까지 발암생식능력 손상유전독성 등 위해 우려가 높은 유해물질 52종에 대해 얼마나 인체에 영향을 주는지 통합 위해성 평가를 본격 실시하겠습니다.
* 인체적용제품 : 식품의약품화장품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제품
 
통합 위해성 평가로 유해물질의 위해성이 확인되면 정부는 제품 기준규격과 대체물질저감기술 개발 등 노출원 관리를 강화하고, 업계는 제조공정 개선과 대체물질 사용으로 유해물질 저감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합니다. 또한, 국민은 식생활 개선 등 일상생활에서 유해물질 노출량 줄이기를 실천하면 유해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2024년부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해물질 평가체계로 전환하겠습니다.
유해물질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스템이 한국인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위해평가 모델*을 자동으로 설계해 유해물질 노출량을 계산하고 위해성에 대한 평가결과를 도출하여 신속정확한 평가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영유아만성질환자 등 인구집단별로 노출되는 유해물질의 양을 확인하기 위해 섭취량생활습관 등 실생활 데이터**를 확보해 디지털화하겠습니다.
* 인구집단별 제품 섭취사용에 따른 유해물질 노출 시나리오알고리즘 개발
** 혈액소변 등에서 유해물질 함량, 생활패턴을 파악하는 인체 노출량 조사('23~'25)
 
아울러 잠재적인 위해요소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위해정보 수집분석감시시스템*(K-RISS)’25년부터 구축운영합니다.
* K-RISS(Korea Risk Information Surveillance System) : 언론, SNS, 위해정보사이트, 민원정보, 소비자 피해 신고 등 위해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의 섭취량, 사용빈도 등을 에 입력하면 유해물질 노출원, 노출량 등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전알람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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