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실시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4-02-07 00:00: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컨설팅)’ 사업을 2월 5일부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실시한다.
주요 기술 지원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와 평가절차 안내 ▲식품접객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식재료 관리 등 평가항목별 현장 모의평가 실시 ▲주방·객석 등 위생 개선사항 도출 및 보완 확인 등이다.
올해는 총 1,90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위생개선에 도움이 필요한 소규모 음식점과 위생등급 시범구역*의 소상공인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 ▲지역상권의 먹자거리 또는 음식점 밀집 지역 ▲23년 : 충남 예산전통시장(위생안심시장), 충북 오송(식품안심거리)
참고로 식약처는 ’17년부터 위생등급 기술지원 위탁사업을 통해 등급제 지정을 위한 관련 서류 작성부터 지정까지 전(全) 단계에 걸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술지원을 받은 음식점 1,877개소 중 1,422개(76%) 음식점이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첨부파일 :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실시.hw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