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삼삼데이’ 시범 운영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4-02-29 00:00: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3월 3일을 ‘삼삼데이’로 지정하고 오는 3월 4일 첫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삼데이’는 나트륨을 줄인 삼삼하고*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날이라는 의미로 올해 시범사업에는 8개 위탁급식업체**가 운영하는 집단급식소 258개소와 식생활안전관리원이 급식 위생·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소 약 35,500개소, 사회복지급식소 약 1,800개소가 참여한다.
* 삼삼하다 : 음식 맛이 조금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
** 푸디스트, 삼성웰스토리, 씨제이프레시웨이, 아워홈, 풀무원푸드앤컬쳐, 현대그린푸드, 동원홈푸드, 신세계푸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급식소에서는 ‘삼삼데이’를 맞아 나트륨을 줄인 메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삼삼데이 첫 시범 운영을 기념하기 위해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급식소에서 게임, 사진촬영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삼삼한 밥상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삼삼데이 시범 운영을 거쳐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하여 향후 전국의 집단급식소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첨부파일 :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삼삼데이’ 시범 운영.hw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