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새로운 형태의 편의점 등 신산업 적극 지원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4-04-03 00:00:0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3일 카페형 편의점인 GS25 DXLAB점*(휴게음식점, 서울 역삼동 소재)을 방문해 식품 판매 현황을 살펴보고, 이어 GRC 역삼 모임공간(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편의점 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디지털경험연구소(digital experience LAB): 미래형 디지털 시스템 테스트 적용매장으로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인 페이스페이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합 카페형 편의점
** (사)한국편의점산업협회 관계자 및 GS25·CU·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주 9명
이번 방문은 최근 다양한 형태로 식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 판매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최근 카페형 편의점, 무인 편의점, 조리로봇 등을 활용한 자동조리식품 판매 편의점 등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편의점주들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단순 진열 시 행정처분 완화 요청 등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단순 매대 진열 시 행정처분 완화, 무인 식품 판매점 안전관리 강화, OEM 제품 부적합 시 행정처분 병행 규정 완화 등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