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분기 라면, 다류, 벌꿀 등 안전성 검사 실시 -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유통 식품 집중 수거·검사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3-02-03 00:00:00
식약처, 1분기 라면, 다류, 벌꿀 등 안전성 검사 실시
-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유통 식품 집중 수거·검사 -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과거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국내 유통 식품을 대상으로 1월 30일부터 2월 17일까지 1분기 유통 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ㅇ 올해는 식품 소비 동향, 부적합 이력 등을 고려해 ▲(1분기) 최근 3년간 부적합 발생 식품 ▲(2분기) 다이어트 효과를 표시·광고해 판매하는 식품 ▲(3분기) 곤충가공식품 ▲(4분기) 수제케이크 등을 대상으로 집중 수거·검사합니다.
□ 이번 1분기 검사 대상은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안전성 검사·자가품질검사에서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장류, 다류, 벌꿀, 곡류가공품, 두부, 과·채주스, 빵류 ▲수출국 통관단계 검사에서 부적합이 발생한 라면(유탕면), 과자, 조미김 등 국내 유통 식품 총 360건입니다.
ㅇ 주요 검사 항목은 아플라톡신(장류), 금속성 이물(다류), 대장균군(두부), 에틸렌옥사이드와 2-클로로에탄올(라면) 등입니다.
ㅇ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입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첨부파일 : 1분기 라면, 다류, 벌꿀 등 안전성 검사 실시.hw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