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K-푸드 중남미 수출 시장 확대 지원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3-10-06 00:00:00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안전관리인증원은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로 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0월 6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중남미 8개국*의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등을 설명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내 업계의 수출을 지원하였습니다.
*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이번 소통의 장은 중남미 식품규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각 국가의 수입식품 안전관리 제도와 절차 등 업계가 궁금해하는 수출국의 식품 기준·규격 및 표시기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자리로 K-푸드의 중남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중남미 수출국의 식품 관련 규제정보 등이 없어 수출 시 애로사항으로 작용
주요 내용은 ▲중남미 8개국의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식품수출업체 지원사업* 안내 ▲국내 식품 글로벌 수출현황 ▲질의응답 등입니다.
* 맞춤형 수출 규제 상담 프로그램, 수출 식품 안전성 검사 및 표시사항 검토 운영 등
아울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수출 지원사업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해 많은 업체가 혜택을 받도록 하는 한편, 국내 기업의 글로벌 수출현황 및 제조 현장의 식품안전관리 적용사례도 소개해 K-푸드의 우수성을 중남미 국가에 알렸습니다.
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