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중 많이 발생하는 이물(벌레) 관리 방법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4-10-29 00:00:00
식품 이물 신고 중 벌레 신고 건이 21.9%.
식품 이물로 자주 발생하는 벌레는 파리류, 나방류, 딱정벌레류이며 이 중에서도 나방파리, 화랑곡나방, 권연벌레가 대표적입니다.
나방파리는 트렌치, 배수구 등 유기물 누적이 쉬운 장소에 주로 서식하므로 청소솔을 활용하여 트렌치 내 유기물을 제거하거나 배수구 클리너를 이용하여 유기물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물이 고인 젖은 환경에서 대량 발생함으로 환기를 통해 건조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화랑곡나방과 권연벌레는 식품의 가루가 쌓이거나 방치된 장소에 유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청소 관리를 통해 서식처를 제거해야 하며, 장기간 보관하는 곡물류나 비닐 포장된 저장 식품은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원료 입고시 오염 여부를 확인하야 초기 유입을 방지해야 합니다.
출처 : 식품안전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