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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성, 건강, 윤리적·가치소비 지향 식품소비 트렌드에 주목해야" - KREI, ‘10주년 기념 2022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 개최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2-12-03 00:00:00
지난 10년 우리나라 가구는 집에서의 식사 및 조리를 지속적으로 줄여왔으며, 식품 주구입장소로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동기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9일 개최한 ‘10주년 기념 2022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에서 나왔다.
 
2022년 식품소비행태조사(The Consumer Behavior Survey for Food, CBSF)는 가구 내 식품 주구입자(3,321가구), 성인(6,365) 및 청소년 가구원(586)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가구 및 개인의 식품소비 및 외식행태와 식생활 파악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결과, 주구입자와 가구원이 먹는 음식의 대부분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이 10년 전인 201389.7%였던 것이 비해, 2022년에는 63.2%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품 주구입장소로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동기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으로 한 달에 1회 이상 식료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은 20138.2%에 불과했는데, 올해(2022)는 무려 56.3%로 크게 늘었다.‘식료품을 주로 구입하는 장소=온라인 채널이라고 응답한 가구의 비중이 2013년에는 0.1% 수준으로 아주 미미했는데, 10년이 지난 2022년에는 약 4% 수준(가공식품 기준으로는 7%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향후 주목해야 할 식품소비 트렌드로는 간편·편리성 지향, 건강 지향, 윤리적·가치소비 지향 등을 꼽았다. 간편·편리성을 지향하는 식품소비 트렌드는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향후에도 지속될 트렌드로서 산업과 시장이 주목해야 하는 핵심 변화라고 밝혔다.
 
출처:농촌경제연구원


첨부파일 : [보도]2022년도 식품소비행태조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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